불쌍한 진상 빈 방

사람을 좋아하다 보니 그 사람네 강아지들은 얘가 싫은 듯.



아니, 사실 내가 봐도 얘가 좀 거시기하는 해.



꼴보기 싫다.



'내가 뭘?'



다음날, 같은 자리에서 이번엔 예의를 힘껏 차렸건만



.........



한 번 돌아앉은 마음은 돌아오지 않는다.



동네 진상은 이렇게 또 친구를 잃었습니다.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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